구입한 홍차인 웨지우드의 오렌지페코를 오늘 개봉했어요.

어떤 향이날지 어떤 목넘김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오늘 소원풀었네요...ㅎㅎ

평창다원에서 웨지우드 홍차 2박스와 마테차 그리고 티포원을 샀어요.

그리고 저 앙증맞은 유리병의 카모마일티는 선물이였어요~!

ㅎㅎㅎ

오늘 오후 저의 나른함을 잡아줄 홍차는 웨지우드의 오렌지페코에요...

오렌지 향이 살짝 난다는데 역시 살짝쿵 있더라구요.

그리고

티팟과 티잔이 함께있는 티포원을 구매했어요..

다음에 가고 싶은 유럽여행지인 런던모티브인 귀요미 티팟이에요.

한잔 우려서 마시기 딱 좋더라구요.

이런건 처음 구매해 봤는데 소꼽장난하는거 같기도 한것이 기분 좋던걸요~!

이웃님들 블로그에서 가끔봐서 궁금했던 웨지우드티...

웨지우드 티세트가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가격이 착하지 않아...

그냥 티만 마셔보는걸로 만족하랍니다...ㅋㅋㅋ

25개 티백이 한상자에 들어있고, 한상자에 15,000원이에요.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티팟에 티백하나 넣어준뒤 3분가량 우려요~!

그리고 이렇게 조로록 잘 부어서 마시는데...

음~! 부드러워요~!

요렇게 수색도 오렌지빛~! 너무 사랑스러운 색이죠...

사실 홍차 잘못우리면 떯어서 잘 마시지도 못하고 버릴때가 있거든요.

근데 이 오렌지페코티는 떯지 않아 호로록 마셨답니다...

더웠지만 혼자만의 티타임 책보면서 즐겼네요...  

오늘은 웨지우드 오렌지페코

그리고 내일은 다른웨지우드로...

같이 산 마테차는 사무실에서 마실려고 샀어요...

사무실에서는 주로 커피를 마셨지만 마테차가 다*어*에도 좋다니 마셔보려구요.

진하지만 부드러운맛이 좋았던 웨지우드 오렌지페코...

자주 마실거 같아요~!

※ 식품위생법상 효능효과에 대한 단어에 대하여 관리자 임의로 별표처리되었습니다.